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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IT 중견기업 2세들, 경영 전면에 '로그인'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7.03.30 조회수 : 6485 첨부파일 :

IT 중견기업 2세들, 경영 전면에 '로그인'
-한국경제 김병근 기자

코스닥 상장 정보기술(IT) 중견기업의 창업 2세들이 대표이사에 오르거나 단독대표가 되는 등 속속 경영 전면에 나서고 있다. 충분한 경영수업을 거쳐 대표이사 내지 단독대표로 부족함이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어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끈다. 
(중략)
아비코전자는 김제영 회장의 아들 김창수 사장이 지난 24일부터 단독대표를 맡았다. 기존 이종만·김창수 각자대표에서 김창수 단독대표로 변경됐다. 김 대표는 아비코전자에 2014년 1월 입사했다. 회사 관계자는 “김창수 사장이 단독대표를 맡고 이종만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대표직을 내려놓았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806억원, 영업이익 107억원을 달성했다. 스마트폰과 노트북PC, TV 등의 기초소자 부품으로 쓰이는 인덕터 및 저항기가 주력이다. 1978년생인 김 대표는 지난해 3분기 기준 아비코전자 지분이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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