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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 '확장투자' 결실 맺은 아비코전자, 1년만에 복귀 ①PCB·해외자회사 경영 궤도권, 적자 만든 전방산업 부진 고민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3.06.02 조회수 : 685 첨부파일 :

[코스닥 우량기업 리뷰] '확장투자' 결실 맺은 아비코전자, 1년만에 복귀

① PCB·해외자회사 경영 궤도권, 적자 만든 전방산업 부진 고민

더벨 윤필호 기자

 

전자부품 전문기업 아비코전자가 1년만에 한국거래소에서 지정하는 코스닥시장 우량기업부로 복귀했다. 그동안 꾸준히 사업 확장을 위해 투자한 인쇄회로기판(PCB) 자회사와 베트남 현지법인에서 점차 성과를 끌어올리며 결실을 맺은 덕분이다. 다만 반도체를 비롯한 전방산업의 부진이 이어지는 상황인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모습이다.

 

◇사업확장 했지만…적자·소속부 강등 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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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성과 가시화, 전방산업 침체 우려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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